코리아협의회, 평화의소녀상 아리 존치를 위해 법적 조치에 나서다
철거 명령장에 대한 이의 제기에 베를린 미테 구청이 답이 없자, 코리아협의회는 법적 조치로서 법원에 베를린 평화의소녀상 긴급 법적 보호 신청을 제출하였습니다.
철거 명령장에 대한 이의 제기에 베를린 미테 구청이 답이 없자, 코리아협의회는 법적 조치로서 법원에 베를린 평화의소녀상 긴급 법적 보호 신청을 제출하였습니다.
코리아협의회와 베를린 프리츠-카센 학교는 공동 진행하는 교육 프로젝트 ‘내 옆에 앉아!’ 기금에 대한 정치적 영향력에 대해 깊은 충격과 실망을 금할 수 없습니다. 베를린 문화교육 프로젝트 기금이 수년간 지원한 이 중요한 프로젝트는 전시 성폭력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었습니다.
2024년 8월 28일, 독일노동조합총연맹,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베를린 평화의소녀상 ‘아리’의 보존을 요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베를린 미테구 주민들은 약 5주 동안 총 2,216명의 서명을 모아 평화의소녀상 ‘아리’가 남아야 한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코리아협의회는 카이 베그너 베를린 시장과 주독일본대사관의 압력으로 교육 프로젝트 ‘내 옆에 앉아 봐!’ 대한 지원이 중단되었다는 사실을 접하고 경악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이는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온 청소년들과 지역 사회를 겨냥한 것이기도 하기에 더욱 부끄러운 일입니다.
상원 총리의 보도 자료 “베를린-도쿄 도시 파트너십 30년”에 대한 코리아협의회의 성명서
‘내 옆에 앉아봐!’ 프로젝트 – 청소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