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평화 지킴이가 되어주세요!
한국에서 온 평화의 소녀상 ‘아리‘는 이곳 독일 땅에서 새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소녀상은 인종차별 반대 추모집회와 음악회 개최 등 시민사회의 명소가 되었고, <코리아협의회>가 운영하는 <일본군 위안부 박물관>은 소녀상과 더불어 청소년 평화인권교육이 이루어지는 교육의 현장이 되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염원에도 불구하고, 국가가 나서서 수십만 여성의 성폭력을 조직한 일본군 위안부 전쟁 범죄는 은폐되고 책임자 처벌은 여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벌어지는 차별과 여성 성폭력 또한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과 <코리아협의회>는 이러한 악순환의 뿌리를 끊어 내기 위해 여러분 곁에 오래 머물고 싶습니다. 소녀상 영구 존치를 위한 한 걸음, 평화를 일구는 소중한 마음이 절실합니다. 바로 지금 베를린 평화 지킴이가 되어주세요!
여러분의 성금은….
- 독일 사회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제대로 알리고 소녀상의 의미를 알리기 위한 자료 제작, 독일 정치인들을 대상으로 한 로비활동에 사용됩니다.
- 청소년과 시민들의 교육의 현장, <일본군 위안부 박물관> 임대료와 운영에 쓰입니다.
- 청소년 대상 평화인권교육 프로그램 진행비로 쓰입니다.
- 여성 성폭력 추방을 위한 전세계 여성 인권단체들과의 연대활동 및 행사 진행비로 쓰입니다.
<코리아협의회>는 비영리단체로 기부금과 회비에 의존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활동은 자원봉사로 이루어집니다. 기부금을 보내주시거나 회원으로 가입하여 단체의 활동을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세금 정산을 위해 기부증명서 (Spendenbescheinigung)가 필요하신 분은 mail@koreaverband.de로 주소와 이메일 주소를 주시기 바랍니다.
평화지킴이가 되는 방법
1. 페이팔이나 신용카드를 이용한 후원
mail@koreaverband.de 에 기부금 송금
2. 국제송금을 통한 후원
<코리아협의회> 은행정보:
- 예금주: Korea-Verband e.V.
- 은행명: GLS
- BIC / SWIFT: GENODEM1GLS
- IBAN: DE20 4306 0967 1223 1367 02
- 송금목적: 후원-Spende
- 단체 주소: Quitzowstr. 103, 10551 Berlin
- 은행 주소: Christstraße 9, 44789 Bochum, Germ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