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행동그룹 / AG ‘Trostfrauen’

‘Trostfrauen (트로스트 프라우엔)’은 ‘위안부’라는 뜻의 독일어이며, AG는 Arbeitsgruppe의 줄임말로 ‘아게’라고 읽는다.

2009년 11월 처음 만들어진 코리아협의회 AG ‘Trostfrauen’은 교육과 홍보 사업, 캠페인을 통해 독일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더 많이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AG ‘Trostfrauen’에는 중국, 독일, 일본, 한국, 태국, 미국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